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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민주노총 조합원을 비롯한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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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4-12-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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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탄핵, 구속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 노동자 시민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을 비롯한 참가자들이대통령실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공조본 출범, '윤석열 내란 수사' 탄력 지난 1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과.


특히대통령실출신의 친윤(친윤석열)계 강명구·임종득 의원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기도 했다.


강 의원은 "무엇을 자백했단 말이냐 말해보라"고 따져 물었고, 임 의원은 "이 자리가 무슨 자리예요.


무슨 자리냐고요"라고 항의했다.


의원들의 집단 반발이 이어지자 한 대표는 "반말하지 마라.


(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비상계엄 입장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한 대표는 그중대통령실출신인 강명구 의원(경북 구미시을·초선)에게 "말씀하시라"라고 했고, 강 의원은 "뭐를.


직후, 역시대통령실출신인 임종득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초선)이 반말로 무언가를 외치자 한 대표는 "반말하지.


이는 당일 오후 6시 20분쯤대통령실로부터 ‘대기하라’는 취지의 연락을 받았지만 계엄령과 관련한 언질은 없었고, 자신도 계엄 선포 사실을 윤 대통령 담화 중계로 접했다는 조 청장의 기존 입장과 배치된다.


조 청장과 김 청장은 계엄 당일 국회 출입 통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대통령실경내에 있는 합동참모본부에서 전 계엄사령부와 관련된 자료를 임의제출 형태로 확보했다.


특수단은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 조사본부과 중복 수사로 인한 혼선과 비효율 수사 문제를 해소하고자 출범시킨 공조본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공조본은 첫 활동으로 김용현 전 국방부.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


com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용산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중국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인 연루 간첩 사건 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불만을 드러냈다.


12일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12.


결단해야 한다”며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일갈했다.


오 시장은 “당리당략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를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며 탄핵 가결의 당론 채택을 요구했다.


용산구대통령실방향으로 행진하다 경찰과 몸싸움까지 벌였다.


민주노총과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태평교차로 일대에서 집회를 갖고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했다.


이들은 숙대입구역에서 삼각지역에서 방향으로 행진하던 도중 남영삼거리 인근에서.


대비 낙후돼 있는 한국의 전략적 시설들을 이번 기회에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 당위성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정부가대통령실을 옮기는 바람에 엄청나게 취약해진 상태”라며 “거기에 더해 이번에 정보도 너무 많이 누설됐기 때문에 전면적으로 바꿔 비밀이 알려지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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