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공간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우리가 호외를 제작하는 것도 그런 의지의 표현이다.
자신보다는 국민과 나라를 우선에.
국민의힘 김상욱의원이 14일국회본청 앞에서 동료의원들에게 탄핵 찬성에 나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4일 오전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국회에서 한동훈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그는 "많은의원들이 투표 참여를 원하고 있다"며 "표결 참여.
길을 제시할 수 있겠냐는 우려는 있다"면서도 "국민의힘의원들이 정쟁으로 다투긴 하지만, 결단을 내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의원총회를 마치고국회정문 앞에 모인 시민들과 만나 인사도 나눴다.
국회는 이날 오후 4시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진다.
14일 부친상을 당한 이기헌 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이 이날 오후 4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한다.
이기헌 의원실은 이날 낮 12시 22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이기헌 의원 부친상 부고를 전한 후 "이기헌 의원은 오늘 탄핵 표결에 참여하실 예정"이라고 덧붙여 알렸다.
그는 지난 9일 공개된 BBC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헌법 기관이기 때문에 자기 소신에 따라서 투표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며 “저는 거기에 충실히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헌법을 파괴했기 때문에 더 이상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국민의힘 김상욱의원이 14일국회본청 앞에서 동료의원들에게 탄핵 찬성에 나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상욱의원이 14일국회본청 앞에서 동료의원들에게 탄핵 찬성에 나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을 비롯한 1차 탄핵안의 탄핵 사유 외에 대통령 지휘 아래 계엄군과 경찰이국회의원체포를 시도한 점 등이 탄핵 사유로 명시됐다.
이와 함께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령해 선관위 당직자의 휴대 전화를 압수하고, 김어준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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