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불꽃놀이로 시작된 축하 파티에는 후원자와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엘비스 프레슬리 모창 가수인 레오 데이스,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를 오페라 가수 크리스토퍼 마치오 등이 공연으로 흥을 띄웠다.
같은 시각 J D 밴스 부통령 당선인도 워싱턴에서 내각 장관 후보자 등을 위한 리셉션과 만찬.
이어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자신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후원자와 지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셉션 및불꽃놀이행사를 했다.
트럼프 취임을 알리는 첫 번째 행사다.
이 행사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모창 가수인 레오 데이즈가 트럼프와 배우자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부부를 위해.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자신의 골프클럽에서 취임식 사전 행사로 열린 연회와불꽃놀이에 참석했다.
로이터통신은 “약 500명의 지인과 후원자, 지지자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를 예정인 오페라 가수 크리스토퍼 마치오는 이날 사전 행사에서 공연을 펼쳤다.
트럼프 당선인은 18일 플로리다의 자택 마러라고 리조트를 출발해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이날 저녁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자신의 골프클럽에서 열린 리셉션과불꽃놀이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500여 명의 후원자와 친구,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불꽃놀이행사를 시작된 이날 취임 행사는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엔 약 500명의 손님들이 참석했고 엘비스 프레슬리 흉내를 내는 한 아티스트가 트럼프와 멜라니아 여사를 위한 세레나데를 불렀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식 하루 전인 19일에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도착 후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자신의 골프클럽에서 진행한 리셉션 및불꽃놀이행사에 참석했다.
19일 낮에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다.
이어 2만석 규모의 실내 경기장인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승리.
성대한불꽃놀이를 지켜보며 취임을 자축했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곳 시각으로 내일, 월요일 정오에 선서를 하고 47대 미국.
3박 4일 동안 진행될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행사가 화려한불꽃놀이로 시작이 됐습니다.
취임 100일 안에 중국에 가서 시진핑 주석을 만날 뜻이 있다는 트럼프 발언도 전해졌습니다.
워싱턴 DC 근처 트럼프 소유.
이어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불꽃놀이와 축하 공연을 봤습니다.
20일 연방 의사당 밖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은 추운 날씨 탓에 의사당 안에서 열립니다.
대통령 취임식이 연방 의사당 안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 이후 처음입니다.
이후 버지니아 스털링의 자기 소유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축하 파티와불꽃놀이에 참석했다.
19일 오전에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오후에는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리는 마가 집회에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했다.
취임식 당일인 20일에는 정오에 맞춰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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